지역별 토론 마당 지역별 토론 마당에 참여한 어린이법제관님의 생생한 소감을 올려주세요!
제목
전라권 토론마당에 다녀와서
글쓴이
유 * 민
등록일
2019-05-27
 나는 지난 5월 13일, 전라권 토론마당에 다녀왔다.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전라권 지역 토론마당은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재미있고 활기찬 분위기였다. 우리들은 법제관이 하는 일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고, 서로 협동하면서 마쉬멜로우 탑 쌓기 놀이, 우리 생활 속의 법안 만들기 등의 신나는 활동들을 했다.
 나는 특히 '우리 생활 속의 법안 만들기' 활동이 가장 인상깊다. 우리 1조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화장과 옷차림을 규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우리들이 열심히 토론을 한 결과,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화장과 옷차림에 대한 규제를 하면 안 된다라는 반대 편의 주장이 과반수로 정해졌다. 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몇몇 모둠원들의 의견에 따라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화장에 대한 '규칙'을 만들었다. (학생들의 옷차림은 토론 중에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삭제하였다.) 우리 1조가 만든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화장은 학교에 오기 전, 집에서 한다.
2. 학교에서는 화장품을 가져오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에는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화장을 한다.
3. 너무 비싼 화장품은 도난당하거나 부모님께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사지 않는다.

 우리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타협하면서 최선의 규칙을 만들어냈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 내 또래 친구들, 그리고 멘토법제관 님과 함께 토론하고, 토의하니 정말 재미있고 참신한 경험이 되었다. 아마 이번 전라권 지역 토론마당은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어린이 법제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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