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 퀴즈 골든벨 법령 퀴즈 골든벨에 참여한 어린이법제관님의 생생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제목
잊지 못할 추억, 골든벨
글쓴이
김 * 영
등록일
2019-09-26
골든벨에 참석하기 위해 1교시까지만 수업을 듣고
조금 먼 동대구역으로 갔다.
동대구역에서만 해도 다른 어린이법제관 분들을 12명이나 만났었다.
평소 온라인을 많이 해서 다른 어린이법제관 분들을 만난 것이 유독 특별하게 느껴진 것 같았다.
거의 3시간 동안 버스에서 있었다.
조금 지루하고 공부를 하고 있으니 속이 좀 안 좋았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골든벨 공부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몇 시간 동안이나 기다렸던 곳~☆
세종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대연회장으로 들어가기전 티셔츠를 받기위해 줄을 섰다.
줄이 많이 길어 조금 오래 기다렸지만
골든벨을 참가한다는 들뜬 기분으로 그리 힘들지는 않았었다.
우선 내 티셔츠를 받아보니 색이 너무 예뻣다.
그림으로 보았을 때는 조금 더 밝았던것 같은데
나는 너무 밝은 노랑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진만 봤었을 때는 그렇게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밝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우선 내 번호표를 받아 보니 일의 자리 수인 "9"였다.
번호가 한자리수라 마음에 들었다.
우선 내 자리에 앉고 주위를 둘러보며
만나기로 약속했었던 사람들을 찾기 시작하였다.
결국 1분은 못 만났지만 말이다..
골든벨 예선 전 마술을 보았었는데
정말 멋졌다!
트릭을 찾고자 하였는데
결국은 못 찾아서 아쉽기도 하였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아도 새가 트릭인 것 같단 말이지;;
자리에 앉아서 아무리 봐도 새가 트릭이라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날개의 깃털이 그리 풍성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큰 새가 없어진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새가 움직였던 것이 조금 신경이 쓰였다..
하지만 과학적인 이론으로는 움직이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리 실망하지는 않았다^^
마술쇼를 다 보고 예선이 시작하기전 나는 무척 당황하였다.
스위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물어보기도 하였었고
결국 사용법을 알아내서 기분이 좋기도 하였다.
그때 한 * 일 최고법제관님께서도 뭐라고 말해주셧던 것 같은데..
잘은 기억이 안 난다☆ㅋ

예선이 시작되었고
나는 공부할 때 많이 보았던 문제라 안심하면서도
답이 헷갈려 꽤 혼돈을 빚었던 것 같다.
그리고 친구가 찍어준 문제는 나오지도 않았다..ㅠ
그점도 아쉬웠었다..
결국 공부를 안 한 이유로 예선에서 떨어졌고
패자부활전도 하였지만 패자부활전 2번째 문제에서 떨어졌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 문제를 맞췄으면 결선에 나갈 수 있었었다는 아쉬움으로 가득하다.

우선 결선에 못 진출한다는 것이 확정이 되자
나는 많이 심심했다.
그래서 찾고 싶은 어린이법제관들을 찾으며 돌아다니다가
지나가던 어떤 분께서 저쪽에 앉으라고 하셔서
빈 자리를 찾아 앉아서 눈으로 찾았다.

결선이 시작하기전 화장실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찾고 있었던 어린이법제관분들중 한 분인
박 * 유님이 결선에 나간다는 것을 알고
화장실에 가셨으리라 추측하였다.
그래서 내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들고
문 앞에서 계속 기다렸더니
박 * 유 어린이법제관님께서
나를 보며
"어? 언니?"라고 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만나게 되었다^^
결선에 못 나간 것은 아쉬웠지만 박 * 유 어린이법제관님을 응원하였고
내가 못 나가도 아는 사람이 나갔다는 사실로 기분이 좋았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랠 기쁨 또한 있었기에 오랫동안, 나중에 생각을 하여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한다.

결선이 끝나고 시상이 있었다.
그 중에서 장려상을 받은 조 * 원 어린이법제관님이 가장 인상 깊으게 기억 속에 남았다.
아마 같은 최고법제관이라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하다.
특히 조 * 원님과는 순위가 아슬아슬했던 적이 있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데
골든벨에서 보니 확실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았다.

게다가 법제처장 김형연님께서 해 주신 말씀도 마음에 깊히 새겨들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우승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배움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이었다.
골든벨이 끝나고 모자를 두고나서
다른 어린이법제관분들과 사진도 찍었다.
아직도 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고
전화번호를 주고 받은 어린이법제관님들과는 연락도 하고 있다.
그분들께 도움을 드릴 것과 도움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기대되기도 한다.

이제 사진까지 찍고 만남도 끝나였으니 박 * 유 어린이법제관님과 함께 USB와 간식을 받고 나갔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아쉬웠던 점은 만나고 싶었던 어린이법제관분을 한 분 못 만났다는 것이었다.
설 * 준 고수법제관님이신데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꽤 뒷쪽에 있으셨다고 한다.
아쉬웠지만 여기까지가 인연이 아니라면 나중에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다시 USB이야기로 이어서 말하자면
새령이 USB는 HUBO USB와 흡사한 방식으로 USB가 나온다.
바로 머리를 잡아당기면 나오는데
HUBO USB 또한 머리쪽에 어떤 부분을 잡아당기면 USB가 나오는 식이다.ㅎㅎ

먼저 새령이 USB는 너무 귀여웠다><
소장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계속 간직하며 소중히 보관해야 겠다는 생각또한 들었다.

이제 모두와 헤어져서 다시 버스로 돌아갔다.
버스에 앉아서는 꽤 오랫동안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글을 쓰는 아직까지도 그 행복함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한다.

그리고 남아있는 아쉬움도 세종컨벤션센터를 떠나오면서 같이 떠나보내었다.
아쉬움은 다음 기회에 달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후회하는 일은 없다.

우선 글이 너무 길어져서 한 문장만 요약해서 말하고 여기서 끝마치도록 하겠다.
이번 골든벨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우승보다 배움을 더 중요시하라는 교훈까지도 얻었던
귀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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