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법령
지나친 생략
씩씩
왜 그리
씩씩거려
장래를 훈계해야겠어!!
더는 화가 나 못 참아!
무슨 장래? 아니 왜
말을 못
알아들어
아니 왜 나한테
화를 내!!!
생략된 훈계의 대상과 내용을
명확하게 이야기 해줘야
내 의견도 전달할 것
아냐!! 안그래!!?
설마
우리 아들이 또
사고쳤나
아들 아니고
고양이놈! 엉?
고양이가 내 가발을
물어갔다고!
더 이상 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훈계해야겠어!!!
오호호호~
꺄르르~
내
가발!!
이렇게 정비했습니다
•지나친 생략은 피한다(문장의 일부 내용이 생략된 경우)
•예) ‘장래를 훈계함’ → ‘앞으로 비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훈계하는 것’
생략된 훈계의 대상과 내용을 적어 줌으로써 그 뜻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견책은 비행을 규명하여 장래를 훈계함을 말한다.
→ 견책은 비행을 저지른 군인에 대하여 앞으로 비행을 저지르지 아니하도록
훈계하는 것을 말한다.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이란
어려운 법령용어를 국민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확하게 쉬운 용어로 고쳐나가는 법제처 주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