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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김외숙 법제처장, 법제편집위원회 위원들과 『법제』*활성화 방안 논의
  • 등록일 2018-03-23
  • 조회수3,406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주경근

김외숙 법제처장, 법제편집위원회 위원들과 『법제』*활성화 방안 논의

- 법제처, 법제편집위원회 간담회 개최

 

□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법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법제편집위원회** 간담회를 가졌다.

   * 『법제』: 법제 실무의 경험과 학계의 이론적 연구 성과를 접목한 법제전문 논문집

   ** 법제편집위원회: 『법제』에 게재할 논문의 심사와 편집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

법제편집위원회 위원들과 법제 활성화 방안 논의1

 ㅇ 이번 간담회에는 김외숙 법제처장을 비롯해, 김창록 경북대 교수, 정주백 충남대 교수, 이승욱 이화여대 교수, 송시섭 동아대 교수 등 올 2월 출범한 제3기 편집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 간담회에서는 『법제』의 학술지 등재를 목표로 법제처가 추진해온 위한 논문 투고확대, 관련 규정 개정의 노력을 공유했다.

 ㅇ 또한, 금년 6월로 예정된 대학(원)생 대상 우수 논문 공모 및 발표회 등 법제처가 금년부터 새롭게 추진 예정인 『법제』 활성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법제편집위원회 위원들과 법제 활성화 방안 논의2

 

□ 김외숙 처장은 “『법제』는 법제처 내외부의 법제에 대한 연구와 성과를 교류하고 법제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기여해 왔다”면서,

 ㅇ “앞으로도 『법제』의 학술지 등재를 위해 논문집의 질을 더욱 높이고, 그 정체성과 역할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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