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등록일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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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법제정책국
- 담당자 주경근
법제처, 2018년도 청소년법제관 선발
- 전국의 중학교 12곳을 청소년법제관 운영학교로 선정
□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17일 2018년도 청소년법제관 291명(12개 중학교)을 선정해 발표했다.
ㅇ 올해 3월부터 전국 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는데, 지난 2월 체결한 법제처-부산광역시 교육청의 청소년 법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 소재 2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지 역 | 학 교 명 | 학 생 수 | 지 역 | 학 교 명 | 학 생 수 |
부산 | 기장중학교 | 14명 | 경북 | 대동중학교 | 19명 |
부산서중학교 | 25명 | 선주중학교 | 20명 | ||
신호중학교 | 20명 | 죽변중학교 | 24명 | ||
연제중학교 | 39명 | 강원 | 남원주중학교 | 24명 | |
세종 | 새뜸중학교 | 23명 | 광주 | 선운중학교 | 28명 |
어진중학교 | 32명 | 대전 | 하기중학교 | 28명 |
□ 청소년법제관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법과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법안을 만들어보거나 학교규칙을 제정·개정하는 체험을 한다.
□ 법제처는 청소년법제관이 법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법제교육, 법안 만들기 대회 등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을 제공한다.
ㅇ 첫 입법체험활동인 기본법제교육에서는 청소년법제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법령의 의의와 학교규칙을 제정·개정하는 입법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ㅇ 기본법제교육은 오는 18일 연제중학교(부산광역시 소재)를 시작으로 7월까지 각 학교별로 개최된다.
□ 김외숙 법제처장은 “청소년법제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법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법과 관련된 진로를 꿈꾸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ㅇ “법과 학교규칙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준법정신을 갖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180517 2018년도 청소년법제관 선정_보도자료(최종).hwp (97.5 KByte) 바로보기 내려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