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뉴스레터-새령이가 전하는 법령이야기 2013년 6월 넷째 주
국민이 행복해지는 법을 디자인합니다.
클릭이슈
´민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회의 개최 새 창으로 열립니다.

´민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회의 개최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6월 13일(목) '민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겸한 제1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민법' 은 국민생활과 다수 법령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본법이나, 여전히 한자로 표기되어 있고 전문용어ㆍ일본식 표현과 길고 복잡한 법 문장으로 되어 있어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법제처는 4월 8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쳐 ‘'민법' 등 기본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법' 을 전부 한글화하고 알기 쉬운 표현으로 개선한 정비 시안을 마련함에 따라, 자문위원회에서 그 내용을 검토하여 오류를 방지하고 더 정확하고도 쉬운 표현을 찾기 위해 논의하게 됩니다. ‘'민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송덕수,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을 포함하여 법학 교수(7명), 국문학 교수(3명), 변호사(2명), 현직 판사(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하였고, 10월까지 격주로 개최될 계획입니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법제처에서 추진하는 ‘'민법' 등 기본법 알기 쉽게 새로 쓰기 사업’은 전문가 중심이었던 법률을 국민 중심의 법률로 전환하려는 것”이라면서, “자문위원회에서 '민법'의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만화법령
법나들이가 새 창으로 열립니다.
 
법령정보의 공개 개방으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갑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가 새 창으로 열립니다. 찾기쉬운 생활 법령정보가 새 창으로 열립니다. 알기쉬운 법령 만들기가 새 창으로 열립니다. 국민참여입법시스템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어린이 법제관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정부부처 뉴스레터

본 이메일 서비스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수신을 메일수원치 않는 분께서는 메일(webmaster@moleg.go.kr)을 보내주세요.

법제처 로고

Copyright(c)1997-2013 Korea Ministry of Goverment Legislation, All right reserved.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 (세종로) 법제처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