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정부 법제처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 등록일 2016-09-08
- 조회수3,659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권정아
제정부 법제처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 시장 상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
□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추석 민생대책(8.29)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7일(수) 오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했다.
□ 제정부 처장은 산성시장 상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 및 전통시장·대형마트 간 성수품 가격비교 등 이번에 발표한 추석 민생대책을 소개한 한편,
○ 최근 폭염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일부 농수축산물의 물가 동향 및 성수품 물가 등을 점검하고, 야시장(夜市場) 운영을 위한 관련 지역조례 마련(이상욱 상인회장) 등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간담회 직후에는 시장 내 가게에 들러 전통시장 경기를 점검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 등을 구입하고, 공주산성시장(문화·관광형시장)의 문화공원, 공주 떡 등 특화상품 등을 직접 확인했다.
□ 제정부 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서민의 생활공간인 만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 특히, "오늘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사항들은 향후 법제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