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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법제처,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 등록일 2010-06-07
  • 조회수9,586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황정순

법제처, UCC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생활속 놓치기 쉬운 법령이야기를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영상으로 담아내‘


‘자전거 이용자가 지켜야할 수칙, 법도 이제 알기 쉽게 만들자, 인터넷 쇼핑할 때 속기 쉬운 사례 등 UCC로 소개’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을 위한 법제 개선 및 법령 잘 알리기’를 주제로 「사람을 위한 법세상! 법령 UCC 공모전」을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 결과 제출된 출품작 총 22편 중 UCC 4편(금상 1, 은상 1, 동상 2)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활속 불편한 법과 제도에 대한 사항이나 국민이 알아야 할 생활법령에 대해 ‘법령 UCC’를 만들어봄으로써, 법과 법치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어렵게 생각하는 법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하고자 한 것이다.

최우수작인 금상은 자전거 이용에 관한 교통법규를 픽토그램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 소개한 UCC(이요셉, 송요창)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가장 완성도가 높고, 최신 트렌드인 픽토그램을 사용하여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이라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 은상은 국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소개한 UCC(김민경, 조영래, 하가희, 길민우)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어려운 법령을 쉽게 만들어야 하는 점을 인터뷰를 통해 현장감 있고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동상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겪을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사기에 대비한 생활법령을 소개한 UCC(강정은, 고우리, 장다예)와 공직선거법을 예를 들어 국민이 알아야 할 복잡한 법령정보를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 UCC(이유환, 전도호)가 선정되었다.

□ 이번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신문방송학 교수, 방송, 포털사이트, 홍보회사 등 홍보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5명을 선정하여 1차 평가를 거쳐 선정된 7개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선정 회의를 거쳐우수작 4편을 선정하였다. 선정시에 기획의 독창성과 법제처와의 업무내용 충실성, 업무 홍보시에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수상작들은 법제처 홈페이지(www.moleg.go.kr)/미디어 속 법령/법령 UCC 코너 및 법제처 블로그(blog.daum.net/moleglaw) 등에서 볼 수 있으며, YouTube 등에도 게재하여 국민들이 법령에 대해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다가설 수 있도록 법제처를 알리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석연 처장은 “법이 국민을 위한 것이 될 수 있도록 법을 알기 쉽게 만들고 국민이 필요한 생활법령정보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법령을 잘 알리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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