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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법제처, 1사 1촌 농촌일손돕기 실시
  • 등록일 2016-10-20
  • 조회수3,344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권정아

법제처, 1사 1촌 농촌일손돕기 실시

- 2010년 자매결연 맺은 익산 하동마을 찾아 일손 도와

-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도 참여해 자리 빛내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20일 오전부터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하동마을에서 1사 1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 왼쪽 첫 번째는 제정부 법제처장, 오른쪽 첫 번째는 이춘석 국회의원

 <사진 왼쪽 첫 번째는 제정부 법제처장, 오른쪽 첫 번째는 이춘석 국회의원>

금일 행사는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 40여명이춘석 국회의원(전북 익산갑 지역구)양재만 하동마을 이장비롯한 익산시 주민 4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법제처는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태산목을 기증하며 기념식수행사를 가졌고, 이후에는 하동마을이 추진 중인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꽃길 조성, 고추 지지대 뽑기, 깨털기 등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도왔다.

  사진 가운데 제정부 법제처장, 꽃길 조성 중

오후에는 하동마을 마을회관에서 진선섭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귀순 황등면장 및 하동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마을 발전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제정부 처장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하여 "1사 1촌은 농촌을 이해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면서,

"지난 6년간 하동마을 주민들과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법제처는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도움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화하는 제정부 법제처장과 양재만 하동마을 이장
<대화하는 제정부 법제처장과 양재만 하동마을 이장> 

한편, 1사 1촌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기관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깨털기 작업 중인 법제처 직원들

<깨털기 작업 중인 법제처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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