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법제처장, 장애인 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등록일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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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법령정비과
- 담당자 고예지
법제처장, 장애인 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가나안 근로복지관’을 방문해 법·제도 개선의견 청취 및 격려 -
□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정부혁신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가나안 근로복지관’(관장 이혜정)을 방문했다.
□ 김형연 처장과 법제처 직원들은 정부 정책이 미흡한 부분이나 불합리한 제도 때문에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ㅇ 이후, 근로복지관 내 생산 공정을 둘러보면서 이 관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김 처장은 “장애인 자립의 시작은 일자리”라고 하면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운 사업까지 계속해서 도전하는 점에 대해 방문기관을 높이 평가하고,
ㅇ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법적·제도적 문제점을 적극 개선하여, 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 |
| 가나안 근로복지관 방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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