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금 내놔
나, 성춘향은
지난주에 죽었다.
그런데 아직
저승으로 못가고
이렇게 떠도는 이유는
내 보험금을 엉뚱한 사람이 탔기 때문이다!
보험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바로 전 동거인인 홍길동!
길동 씨가 왜내 보험금을?
서로 사이가 좋을 때
사망보험금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내 병이 깊어지며
헤어지게 되었고
이제 그만 정리합시다.
그때 분명 보험금 수령자를 바꾸겠다고 이야기했는데
대체 왜 보험금을 길동 씨가 받은 거지?
보험금은 아들 철수에게…
그래요.
아!!!
보험 서류를 수정하는 걸 깜빡했군!!!
보험금 수령자를 바꾼다는 걸
길동 씨한테만 이야기하고
철수랑 보험회사엔
서류는 커녕 말도 못꺼냈어!!
아무 얘기 못들었는데요??
길동 씨랑 얘기했으니
보험금 문제는 해결했군.
춘향 씨가 보험금 수령자를 바꾸겠다고
나와 말만 했을 뿐, 보험회사와 철수에겐
말하지 않았으니까 내가 이 보험금을
가져도 되는 거겠지?
아무리 그래도
보험금 수령자를 바꾸는데
서로 동의했잖아요!!
얼른 보험금을 철수에게 돌려주세요!
누가 정당한 보험금 수령자일까요?
. 김철수 .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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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제 근무형태에서 근무가 없는 날 근로를 제공한 경우 휴일근로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비번일은 근로제공 의무가 없는 날이지만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에서 휴일로 정한 것은 아니므로, 이 러한 날에 이루어진 교육은 휴일근로에 해당하지 않아 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 답은 2. 아니다